[술안주 레시피] 가볍고 상큼한 혼술 안주! 5분 완성 시저샐러드 레시피

술안주 혼술 시저샐러드

 

혼술안주 레시피: 시저샐러드

느끼하지 않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혼술 안주!

바로 ‘시저샐러드’ 만들어볼게요.

퇴근하고 가볍게 술 한잔하고 싶은 날, 기름진 안주 말고 뭔가 산뜻한 게 당긴다~

싶을 때 정말 좋아요!

 

 

 

재료 준비하기 (1~2인분 기준)

• 로메인 또는 양상추 적당량
• 크루통 (없으면 식빵 구워서 대체 가능!)
• 파마산 치즈 가루 또는 슬라이스
• 베이컨 또는 닭가슴살 (선택사항)
• 시저 드레싱 (시판 제품 OK!)
• 올리브유
• 소금, 후추 약간

 

만드는 방법

1. 먼저 채소는 찬물에 담갔다가 꺼내 물기를 톡톡 털어내 주세요. 아삭함이 살아나거든요!
2. 베이컨은 노릇하게 구워서 식힌 뒤 잘게 잘라줍니다.
3. 식빵을 작게 잘라서 팬에 살짝 굽거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크루통 완성!
4. 그릇에 채소를 담고 구운 베이컨, 크루통, 치즈를 얹어요.
5. 시저 드레싱을 취향껏 뿌려주고 마지막으로 후추 톡톡~
6. 잘 섞어서 한입 먹어보면 이거… 술이 그냥 슬슬 들어가요.

 

어울리는 술은?

• 화이트 와인 (특히 샤도네이, 소비뇽 블랑) : 상큼한 샐러드랑 찰떡이에요!
• 스파클링 와인 : 크루통이나 치즈랑 기포가 어우러지면서 아주 상쾌해요.
• 가벼운 맥주 (필스너나 라거) : 짠맛이 있는 베이컨과 잘 어울려요.

 

혼술 힐링 포인트

• 건강하게 먹으면서 술도 마실 수 있는 ‘덜 죄책감 드는 안주’
• 만들기도 간단해서 자취생도 OK
• 샐러드지만 든든하고 비주얼까지 예뻐서 기분 좋아져요!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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